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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정리 7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6): 자신의 무력과 역량으로 얻은 신생 군주국

6장: 자신의 무력과 역량으로 얻은 신생 군주국역량 대 행운신생 군주국에서 군주가 부딪히는 어려움의 정도는 그의 역량에 따라 좌우된다.그가 군주가 되었다는 것은 행운과 역량이 모두 따라주었던 것이지만, 역량이 더 강할 경우에 자신의 지위를 더 잘 유지 할 것이다.자신의 역량에 의해서 군주가 된 인물그들에게 있던 행운은 질료를 최선의 형태로 빚어낼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 뿐이었다.모세: 모세의 출현을 위해서 유대인들은 이집트인들에게 탄압받을 필요가 있었다.로물루스: 로마의 건국가가 되기위해서는 그가 알마에서 태어나자마자 버려져야 했다.키로스: 메디아인의 지배에 불만을 품은 페르시아인과 오랜 평화로 유약해진 메디아인들이 필요했다.테세우스: 아테네인들이 분열되있었기에 최대의 역량을 발휘했다.이러한 기회는 행..

독서/군주론 2024.06.13

마키아벨리의 군주론(5): 자신의 법에 따라서 살아온 도시나 군주국을 다스리는 방법

5장: 자신의 법에 따라서 살아온 도시나 군주국을 다스리는 방법주민들이 원래의 법에 따라 사는 것에 익숙한 국가를 다스리는 방법그 나라를 파괴하기지배를 확보하는 가장 확실하고 유일한 방법지배자가 어떤 조치를 취하든 간에 도시는 자유를 잊지 못하고 이를 명분으로 반란을 일으킬 것내분을 조장하거나 주민들을 분산시켜 놓지 않으면 도시에의해 본인이 파멸할 것을 각오해야한다.예시: 스파르타인들과 로마인스파르타인들은 아테네와 테베에 과두정부를 세웠지만 결국에는 통치권을 잃어버림로마인들은 카푸아, 카르타고, 누만티아를 멸망시켜 확실한 통치권을 확보함그 나라에 가서 직접 사는 것예전처럼 살게 내버려두고, 공물을 바치게하며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는 과두정부를 세우는것과두정부는 새로운 군주에 의해 세워졌기 때문에 존속이 군..

독서/군주론 2024.06.13

마키아벨리의 군주론(4): 다리우스 왕국에서 반란이 일어나지 않은 이유

4장: 다리우스 왕국에서 반란이 일어나지 않은 이유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사후 다리우스 왕국알렉산드로스 대왕은 불과 수년만에(334년-327년) 서아시의 패자가 된 후, 세상을 떠났다.(323년)전 지역이 반란을 일으켰을 것이라 예상되지만, 후계자들은 영토를 유지하는데 아무런 어려움도 없었다.오히려 후계자들 사이의 분쟁으로 인해 왕국이 분할되었다.두가지 유형의 국가 통치군주가 그의 은혜를 입은 가신들에게 국정 보좌의 도움을 받아 통치하는 것영토 전체에 군주 이외에는 주인으로 인정되는 자가 없으므로, 군주가 보다 큰 권위를 누림신민들이 다른 사람에게 복종하는 것도, 그가 군주의 신하이거나 관리이기 때문신민들이 군주에게만 특별한 충성을 바침군주가 제후들과 더불어 통치하는 것제후들은 군주의 은덕이 아니라 오랜 세..

독서/군주론 2024.06.13

마키아벨리의 군주론(3): 복합 군주국

3장: 복합 군주국신생 군주국이 처하는 어려움이전에 있던 군주국이 병합된 경우: 복합 군주국강력한 군대를 거느리고 있다고 해도 그지역 주민들의 호의가 항상 필수적이다.사람들은 자신의 처지를 개선 할 수 있다면 기꺼이 지배자를 갈아치우려고 봉기한다. → 그러나 이는 착각이며, 상황은 악화될 것이다.정복의 과정에서 새롭게 편입된 신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적으로 만들게 된다.당신을 지원한 사랍들을 그들이 기대한 만큼 만족시킬 수 없다. → 은혜를 입은 사람들에게 강경책을 쓰는 것 역시 불가능 하다.예시: 프랑스 루이12세의 밀라노 병합새로운군주가 초래한 불편함에 의해 신민들의 마음이 돌아섬1500년 2월 루도비코 스포르차 공작이 밀라노를 탈환함반란을 일으킨 나라를 두번째로 정복하는 경우이전과 달리 병합된 나라를..

독서/군주론 2024.06.13

마키아벨리의 군주론(2): 세습 군주국

2장: 세습 군주국세습 군주국은 신생 군주국 보다 보존이 더 용이하다.세습적인 지배자는 선조의 기존 질서를 바꾸지 않고 불의의 사태에 대응이 가능하다. → 도발적인 변화를 피할 수 있다.의외의 강력한 세력에 의해 나라를 빼앗기지 않은 한 통치는 안정적일 석이다. → 그렇다하더라도 새 정복자가 어려움에 처하면 군주는 바로 예전 지위에 복귀 할 수 있다.신생 군주에 비해 사람들을 괴롭힐 이유나 필요가 적음 → 더 많은 사람들의 호감 획득 →군주가 상식 밖의 행동으로 미움을 사지 않는 한 신민들이 그를 따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가문의 통치가 길어질수록 급격한 변화에 대한 기억은 희미해짐예시: 이탈리아의 페라라 공작1484년 베네치아인들의 공격과 1510년 교황 율리우스의 공격을 물리침이가 가능했던 이유: 그의..

독서/군주론 2024.06.13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1): 군주의 종류와 그 획득 방법들

1장: 군주의 종류와 그 획득 방법들2-11장의 주제를 요약한 장이다.내용 요약모든 국가와 통치체는 공화국과 군주국으로 구분되며, 그 중 군주국은 세습 군주국과 신생군주국으로 나뉜다.신생 군주국은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군주국과 기존의 군주국에 정복 당해 편입된 군주국으로 구분된다.편입된 영토는 군주의 통치가 익숙한곳과 자유가 익숙한 곳으로 나뉜다.또한 연토를 획득하는 방법은 자신의 무력을 사용하는 것과 타인의 무력을 이용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으며 운명에 의한 것과 역량에 의한 것이 있다

독서/군주론 2024.06.13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0): 군주론의 개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개요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16세기 이탈리아 시대의 정치 철학서로, 전통적인 윤리적, 종교적 가치관을 뒤로하고 실용적인 정치적 판단을 내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권력을 지닌 자들이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취해야 할 방법이를 위해 사용해야 하는 민중의 불만과 반대를 어떻게 처리할 지에 대한 조언현실과 이상 사이의 갈등과, 국가 안전과 안정을 위한 군주의 역할과 책임국가의 발전을 위한 정치적 결단력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때로는 매우 비판적이고 혹독한 내용을 담고 있으나 여전히 정치, 경영, 사회학 등의 분야에서 많은 이들에게 읽히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독서/군주론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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