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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장: 야만족의 지배로부터 이탈리아의 해방을 위한 호소
이탈리아는 자신을 통일시키고 구출할 영웅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다.
- 현재 이탈리아의 상황이 새로운 군주에게 영광을 가져다 줄 만큼 무르익었는가
- 여기서 발견되는 진료가 신중하고 역량있는 군주에게영광을 그리고 모든 인민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수 있는 형태로 빗어질 수 있는가
- 과거에도 지금만 큼 적절한 시기가 없었음
- 모세의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이스라엘 민족은 이집트에 예속되어야 했고, 키로스의 위대한 정신이 드러나기 우해 페르시아인들은 메디아인들에게 억압받아야 함
- 마찬가지로 이탈리아인의 역량이 드러나기 위해서는 현재처럼 절망적인 상황에 봉착했어야 함
- 이탈리아 인들은 완전히 황폐한 상황에 있었음
누가 지도자가 될 것인가?
- 최근에는 한줄기 빛이 한 인물을 통해 나타나, 그가 이탈리아를 구원하기 위해 신이 선택한 인물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함
- 그러나 그는 생애의 절정에서 운명에 의해 쓰러짐
- 이탈리아는 롬바르디아에서 자행되는 약탈과 나폴리 왕국과 토스카나 왕국에서 일어나는 수탈에 종지부를 찍고 오랜 고통을 치유해줄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중임
- 깃발을 드는자가 나타나기만 한다면 모두가 기꺼이 그의 뒤를 따라 나설 것임
이탈리아의 통일을 위해 선택된 메디치 가문
- 이탈리아가 희망을 걸 만한 가문은 영광스러운 메디치 가문 뿐임
- 행운과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신과 교회의 가호를 받고있기 때문
- 메디치가 앞에서 언급한 위인들의 행적과 생애를 명심한다면 나라를 구하는 일은 어렵지 않을 것임
- 이 위인들은 지금처럼 유리한 기회를 가지지도 못했음
- 현재는 메디치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이며 신이 보내는 영험한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음
- 그러나 신은 자유의지 만큼의 몫과 영광을 스스로 행하는 것을 원함
이탈리아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지도자 뿐이다.
- 앞에서 언급한 이탈리아 인들중 어느 누구도 이탈리아를 통일하지 못한 것은 당연하다.
- 옛제도가 부실한데 누구도 새로운 제도를 고안하는 법을 알지 못함
- 새로운 군주가 새로운 법과 제도를 창안하는 것처럼 명예로운 일은 없음
- 이 제도가 견고하게 마련되어 위업에 기여하면 군주는 종경과 칭송을 받음
- 이탈리아에서 개개인들은 탁월한 역량이 잠재해 있는데 지도자들은 이런 역향이 부족함
- 따라서 군대로서의 싸움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함
- 이는 지도자의 유약함에서 비롯
이탈리아 지배자들은 충직한 신민으로 구성된 군대가 필요하다.
- 메디치 가문은 모든 군사행동을 건전한 기반인 본인의 사람들로 구성되 군대를 만드는 것이 급선무임
- 그들보다도 더 충성스럽고 믿을만하며 훌륭한 군대는 없기 때문
스페인과 스위스의 보병을 격파하는 방법
- 스위스와 스페인의 보병은 매우 위협적이지만 약점은 분명히 있음
- 스페인 보병
- 기병에 약함
- 프랑스 군에게 굴복한 것이 증거
- 스위스 보병
- 자신처럼 완강하게 싸우는 보병에게 겁을 먹음
- 스페인 군에게 굴복한 것이증거
- 정확한 증거는 없지만 라벤나 전투에서 그 징후가 보임
- 제 3의 보병 형태를 조직해야 함
- 무기를 적절히 바꾸고 전투대형을 조정하면 스위스와 스페인 군을 격파 할 수 있음
이탈리아 통일을 위한 마지막 권고
- 이탈리아가 구세주를 만나기 위해 이 기회는 절대 놓칠 수 없다.
- 영광스러운 메디치 가문이 기백과 희망을 가지고 야만족을 몰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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