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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자신의 법에 따라서 살아온 도시나 군주국을 다스리는 방법
주민들이 원래의 법에 따라 사는 것에 익숙한 국가를 다스리는 방법
그 나라를 파괴하기
- 지배를 확보하는 가장 확실하고 유일한 방법
- 지배자가 어떤 조치를 취하든 간에 도시는 자유를 잊지 못하고 이를 명분으로 반란을 일으킬 것
- 내분을 조장하거나 주민들을 분산시켜 놓지 않으면 도시에의해 본인이 파멸할 것을 각오해야한다.
- 예시: 스파르타인들과 로마인
- 스파르타인들은 아테네와 테베에 과두정부를 세웠지만 결국에는 통치권을 잃어버림
- 로마인들은 카푸아, 카르타고, 누만티아를 멸망시켜 확실한 통치권을 확보함
그 나라에 가서 직접 사는 것
예전처럼 살게 내버려두고, 공물을 바치게하며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는 과두정부를 세우는것
- 과두정부는 새로운 군주에 의해 세워졌기 때문에 존속이 군주의 선의와 권력에 의존한다는 점을 안다.
- → 현상을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 새로운 도시를 정복한다면, 그 시민을 이용하여 다스리는 방법이 가장 쉬울 것
군주의 지배에 익숙했던 국가를 다스리는 방법
- 주민들의 복종하는 습성은 남아있고 자유로운 생활을 영위하는 방법도 모름
- 지배자는 쉽게 그들의 지지를 확보 할 수 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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