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4장: 이탈리아의 군주는 어떻게 나라를 잃었는가
신생 군주의 이점
- 지금까지 언급한 조리들을 능숙하게 시행한 신생둔주는 매우 확고하게 보일 것이며, 그의 권력은 더욱 견고하고 안전할 것이다.
- 신생 군주의 활동은 세습군주보다 더 많은 주목을 받음
- 만약그의 활동이 역량이 있는 사람의 활동이라 생각되면, 세습군주보다 더 깊은 감명을 받고 더 큰 애착을 느낌
- 인간은 과거보다 현재의일에관심을 두기 마련이라 현재의 일이 잘 풀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만족을하고 변화를 구하지 않는다.
- 신생 군주가 다른 면에서 과오를 범하지 않는 한, 그를 지켜주려고 할것
- 새로운군주국을 창건했고
- 훌륭한 법, 강력한 군대, 모범적 행동을 통해 그 나라를 잘 정비하였기 때문
- 예시: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 왕
- 그를 공격한 로마와 그리스에 비해 권력과 영토가 보잘 것 없었다.
- 그럼에도 그는 진정한 전사였고, 인민들의 환심을 사고 귀족들을 잘 견제하여 오랬동안 전쟁을 수행 할수 있었다.
- 결국 몇몇 도시들을 잃기는 했지만, 여전히 왕국을 수호 할 수 있었다.
- 그러나 나라를 물려받았지만 현명하지 못해 이를 잃게 된 세습군주는 이중의 수모를 당할 것
- 예시: 나폴리 왕, 밀라노 공작 등과 같이 근래에 권력을 잃은 이탈리아의 군주들
- 이들은 모두 군사적으로 취약함
- 나라의 일부에서 인민이 순주에게 적대적이었음
- 귀족이 그들에게 적대적이었음
- 예시: 나폴리 왕, 밀라노 공작 등과 같이 근래에 권력을 잃은 이탈리아의 군주들
군주는 자신의 역량에 의존해야 한다.
- 자신들이 오랫동안 다스리던 국가들을 잃게 된 군주는 운명이 아니라 자신의 무능함을 탓해야 한다.
- 평화의 시대가 변할 것이라고 결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
- 상확이 바뀌어 역경에 처하면, 방어를 팽게치고 도망갈 궁리를 함
- 정복자의 오만무례한 횡포에 분노한 인민들이 그들에게 권력을 되돌려주리라고 희망함
- 이 책략은 다른 모든 책략이 실패했을 때는 온당하지만, 다른 해결책들을 등한시하고 이 책략에만 기대는 것은 가당치 않음
- 자신의 능력밖의 것에 의존하는 책략이기 때문에 취약하고 비겁한 것임
- 사람은 누군가가 자신을 일으켜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넘어져서는 안됨
- 이러한 책략은 당신의 안전을 도모하지 못함
- 자신의 역량에 기초한 방어책만이 효과적이고 확실하며 영구적임
728x90
반응형
'독서 > 군주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16): 관후함과 인색함 (1) | 2024.06.14 |
---|---|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15): 군주가 칭송 받거나 비난 받는 일들 (0) | 2024.06.14 |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14): 군주는 군무에 관해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 (1) | 2024.06.13 |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13): 원군, 혼성군, 자국 (1) | 2024.06.13 |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12): 군대의 다양한 종류와 용병 (0) | 2024.06.13 |